프로야구 kt wiz는 20일 포수 장성우(왼쪽)와 계약기간 2년, 최대 16억원에 자유계약선수(FA)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. 사진은 FA 계약 후 구단 이호식 대표이사와 악수하는 장성우 [사진=kt 위즈\
kt 위즈가 안방마님을 잡았다.
kt는 포수 장성우와 2년 최대 16억원(계약금 8억원·연봉 총액 6억원·인센티브 2억원)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.
장성우는 "두 번째 FA 계약을 맺게 돼 구단에 감사하다"면서 "팀이 다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"고 전했다. 앞서 장성우는 2021시즌을 마친 뒤 kt와 4년 최대 42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한 뒤, 두 번째 FA도 kt와 사인했다.
나도현 kt 단장은 "장성우는 공수에서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"라며 "클럽하우스 리더로 팀을 잘 이끌어주길 기대한다"고 말했다.
한편 kt는 오는 21일 선수단과 함께 1차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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